투자전문회사 에스케이가 세계 첫 '청록수소' 양산 시설을 갖춘 미국 모놀리스에 주도적인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2020년 6월 세계 처음 청록수소 양산 공장을 완공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업화 단계에 접어든 공정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에스케이는 전했다.모놀리스는 청록수소 생성 과정에서 카본블랙 등 친환경 고체탄소도 부가적으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