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시작된 마이아트뮤지엄의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은 일러스트레이터인 '맥스 달튼'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중이다.그래서인지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전시'로 불리기도 한다.어떤 사람들은 '맥스 달튼'을 해당 영화의 미술감독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이번 전시가 단순히 그 영화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