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둔 가운데 LG전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정부와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나선다.
환경부가 올해를 탄소중립 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탈플라스틱 정책을 시행중인 가운데, LG전자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탈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LG전자는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는 제품의 생산을 늘려 플라스틱 사용 원천 감축에 앞장서고 제품 내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지속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