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로봇으로 관절염 고친다

마이크로로봇으로 관절염 고친다

with 2021.05.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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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통증을 최소화해 손상된 무릎 연골 부위로 줄기세포를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의료 기기 개발에 착수했다.

그만큼 환자의 통증을 저감하고 줄기세포 전달 효과를 높이게 된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박종오 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장은 "이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분야로 이미 특허를 확보했고 동물실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며 "기술이 완성될 경우 직경 0.3㎜의 마이크로 전달체가 95% 이상의 줄기세포를 전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