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손실보상 제도화 바람직… 공매도 재개해야”

IMF “한국 손실보상 제도화 바람직… 공매도 재개해야”

with 2021.01.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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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이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공매도에 대해선 "현재 한국 금융시장은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재개가 가능하다"며 " 균등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는 건 '날카롭지 않은 도구'로 대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IMF는 협정문에 따라 매년 한 차례 한국에 미션단을 파견해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