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구속기소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구속기소

with 2021.05.26 14:46

0003189193_001_20210526144604005.jpg?type=w647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