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는 25일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 사무소를 방문해 완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재천 군의장은 완주군에 배정된 경기종목인 배구와 파크골프 운영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능력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14개 시군에서 26개 종목이 44개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