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인적분할해 이달 초 공식 출범한 ㈜LX 홀딩스의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임원인사에서 최원혁 판토스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종일 LG MMA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최원혁 사장은 2015년 판토스 COO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