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생산 전문업체인 ㈜가온셀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더블독'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가온셀 관계자에 따르면 보조배터리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중에서도 더블독 신제품인 G6와 G12의 판매량이 지난 3월 대비 200% 가까이 상승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더블독의 제조사 가온셀 관계자는 "자사의 모든 보조배터리 라인업의 불량률이 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