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미국 NBC방송의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진행자로 출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옆엔 73세의 은발 머리 여성이 있었다.메이는 2017년 세계적 뷰티 브랜드 '커버걸'의 최고령 모델로 선정됐고, 가수 비욘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메이는 SNL에서 머스크에게 "'어머니의 날' 선물이 도지코인은 아니길 바란다"고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