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4일 오후 3시,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도시 서포터즈 '창문지기' 발대식 및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문지기' 2기로 선발된 문화기자단 7명과 SNS서포터즈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2021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문화도시 서포터즈 '창문지기'는 SNS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각종 문화도시 사업을 전하는 매개자로, "창원 문화도시 다함께 맹글자!", "창원 문화도시 됐나? 됐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