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에서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지지했던 한국노총이 4년 후 문 정부에 대해 "촛불개혁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놨다.이 평가는 2017년 한국노총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 대통령을 공식지지했던 상황과 대비된다.당시 한국노총은 조합원 총 투표에서 46.97% 지지율을 얻은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