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24만2950건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1960년 작은 튜닝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벤츠 고성능차량의 상징이 됐다.이처럼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튜닝이 '제3의 자동차 산업'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