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2019년 젠더연구소를 설립했고, 제가 2기 멤버입니다.장 의원은 26일 올린 입장문에서 "성범죄가 친고죄에서 비친고죄로 개정된 취지는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하고 권리를 확장하자는 것이지 피해자의 의사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이어 "형사고소는 피해자가 권리를 찾는 방법 가운데 하나"라며 "사법처리를 마치 피해자의 의무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또다른 피해자다움의 강요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