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교육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코빗은 교육 종료 후 테스트를 실시해 기준 점수 미만 임직원에게는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자금세탁방지는 최근 국내에서 발효된 특금법 개정안의 핵심인 만큼 관련 부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임직원 전체가 해당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을 잊지 않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