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비대면·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해 주유·차량 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의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개발과 제휴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내 타이어시장 1위인 금호타이어와 제휴는 주유·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의 첫 단추를 끼운 것"이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금호타이어를 시작으로 카앤피플, 워시존, 오토스테이, 마지막삽십분, 모시러 등 차량관련 선도 업체들과 순차적으로 제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