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김포·대구·김해공항도 무착륙 관광비행 뜬다

내달부터 김포·대구·김해공항도 무착륙 관광비행 뜬다

with 2021.04.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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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김포·대구·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방역관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만 무착륙 관광비행을 허용해왔는데, 김포·대구·김해 등 지방공항으로 이를 확대하는 것이다.

다만 방역관리, 세관·출입국·검역 심사인력, 면세점 운영 여부 등을 고려해 일단 김포·대구·김해공항 등 3곳에서 무착륙 관광비행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