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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 3개사의 생필품 가격은 거의 비슷해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이마트가 쿠팡 등과 비교해서 최저가를 책정한다고 하니, 우리는 매주 수요일 500개 상품에 대한 이마트몰 가격을 확인하고 목요일부터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뒤늦게 가격 경쟁에 참전한 롯데마트가 강조하는 것은 엘포인트 5배 적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