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하는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14일 첫 행사를 열고 '스마트-AI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5대 시범 사업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스마트 기술은 민생과 일자리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AI에 관해 부산이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용광로 같은 토론과 비전 수립의 장을 부산미래혁신위가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미래혁신위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내 삶에 힘이 되는 스마트-AI 도시2' 강연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