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조국 반성문'을 두고 권리당원들이 '초선 5적'이라며 문자 폭탄을 보내면서 이들을 둘러싼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2016년 입당 열풍 당시 참여한 A씨는 "강성 당원이 아니라 참여정치에 대한 열망이 강한 사람들"이라며 강성 당원을 적극 옹호했다.선거 이후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컸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권리당원이 100만명이나 돼서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오히려 적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