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7 재보궐 선거 당일 당직자에게 폭행과 욕설을 퍼부은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가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앞서 법세련은 지난 9일 폭행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송 의원을 고발했다.그는 "당을 위해 헌신하는 당직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욕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송 의원은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당직자를 무시해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