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음악교습소, 가족이나 지인 모임 등 일상생활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광주 광산구 가족・지인과 관련해 지난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입니다.대구 달서구 지인모임4와 관련해선 지난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