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노조위원장과 공적 수상자 등 직원 대표가 참여한 비전퍼포먼스 발표에서는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안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심 전문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담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 시도한 온라인 기념식은 임직원과 함께 회사 미래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회사는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75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가는 새 길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