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화상회의에 참석해 "반도체는 모두의 인프라"라며 미국 반도체 재건을 선언했다.이 선언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의 핵심소재인 웨이퍼를 들어보여 눈길을 끌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미국이 반도체 투자에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들어보인 웨이퍼가 현재 첨단공정에 사용하는 300mm 웨이퍼가 아닌 구형 200mm 웨이퍼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