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

with 2021.04.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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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이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수여하는 2021년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은 평생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는 브라운관TV를 발명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려 1987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