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잇따른 경고에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증가세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 정부는 기후정상회의를 이용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억제를 명목으로 국제사회에 금융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히카르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은 1년 안에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을 40% 정도 줄이려면 10억 달러의 국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