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폐암 신약 유한양행 '렉라자'가 보험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2021년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렉라자 등 5개 항암제에 대해 약제 요양급여 적정성을 인정했다.이날 회의에서 렉라자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서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