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글' 아동복이 화제가 됐다.그 밖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는 꾸준히 한글 활용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있었다.국내에서 이미 한글 사랑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는 지난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대폭 차용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