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가운데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14.3%에 불과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20대 청년의 70%는 부모보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현상이 심각하다는 인식과도 연결됩니다.한국사회에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6.3%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