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등 방송수신기 제작 사업을 영위해 온 코스닥 상장사 아리온테크놀로지가 재차 인수합병 시장에 나와 주목된다.현재 아리온테크놀로지는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거래정지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투자업계에서는 라인엔터 등 자회사에 무게중심을 싣고 아리온테크놀로지 매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