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가 선정한 '제1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최고 영예상인 화엄대상에 신승원 씨가 수상했다.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에 걸쳐 진행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759명이 참여해 1307컷의 사진을 출품했다.전문 사진작가 2명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